할 일은 항상 많습니다. 그게 의무이든, 내 욕심이든 어쨌든 해야될 일들이 너무 많아요. 회사를 다니면, 회사 업무 때문에 계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할 것들이 있고, 학생이라면 레포트와 시험 준비, 취업 준비로 해야될 일들이 너무 많죠. 개인적으로 처리해야될 것들도 많구요.
해야될 일들은 많은데, 그 많은 일들을 하나하나 해나가려고 하다보면 막막해질 때가 있습니다. 무엇부터 손을 대야할지, 어떤 게 더 급한건지 잘 모르기도 하구요. 결국 일의 양에 ‘압도’당하고 맙니다. 그러면 일을 손에서 놓아버리거나 포기하게 됩니다. ‘일이 너무 많아’라고 하면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자 나름의 방법이 있겠죠. 제 경험에서는 해야할 일들의 덩어리들을 작은 단위로 구분해서 체크리스트를 만드는 게 가장 좋았습니다. 일의 규모에 압도당하지 않고, 해야할 것들을 잊지도 않게 되고, 보너스로 남는 시간도 잘 활용할 수 있게 해주고요.
그래서 저는 할 일이 없던 주말에 Zapp Todos라는 새 할일 관리 앱을 만들었습니다.
해야될 일이나 기억해야할 것들의 리스트를 트리 구조로 쉽게 관리하도록 돕는 것이 이 앱의 목표입니다. 그 목표에 쉽게 도달하기 위해서 블랙베리의 ‘단축키’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사용법은 지나칠 정도로 간단하게만 했습니다. 할 일도 많아 정신없는데, 앱 사용법도 복잡하면 사용할 생각이나 들겠어요?
N키나 C키를 누르면 바로 할 일을 작성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앱을 켜고, 메뉴를 누르고, 뭘 또 하고.. 그럴 시간이면 차라리 노트에 적고 말죠. 앱을 열면 Zapp Todos는 할일을 적을 수 있는 준비 상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N키를 누르면 기본 할 일을 새로 추가해주고, C키를 누르면 세부 할 일을 추가해 줍니다.
추가될 할 일은 색깔, 시간, 알림 설정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들어갈 기능들은 하나하나 시간이 날 때마다 더 추가할 생각입니다.
이렇게 해야될 일들은 ‘프로젝트’라는 큰 단위로 구성됩니다. 프로젝트 이름의 오른쪽에는 할일 갯수와 끝내지 못한 일들의 수가 표시되구요.
알림 설정을 한 경우에는 스크린샷처럼 알려줍니다. 손으로 위로 밀어버리면 알림해제가 되구요.
블랙베리를 더 스마트하고 깔끔한 할 일 관리용 다이어리로 만들기 위해 추가적인 기능들도 여유가 되는대로 하나하나 넣어보려고 합니다. ZappClock과 연동도 더 강화할 생각이구요. 많은 피드백 주세요! :)
Zapp Todos는 BlackBerry10을 위해서도 개발될 예정이고, 이전에 구매하셨던 분들(BB7 이하)이 같은 앱월드 계정으로 구매하시는 경우에는 무료로 BB10용도 받으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앱월드에서 다운받기 http://appworld.blackberry.com/webstore/content/28025118/
피드백 bbapps@ildo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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